[주요행사] [신부님 영명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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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백삼위 한인 성당의 본당 신부로 부임하신 이 장환 마르띠노 신부님께서는 이번에 이 곳에서만 세번 째의 영명축일을 맞이하셨습니다. 처음 얼마 동안은, “언제든지 한국에 가면 된다.” 라고 가끔 말씀하셨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러한 말씀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저희 모두가 마음에 드셨던지, 아니면 아주 포기를 하신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의 경우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본당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면서, 거의 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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