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8일 수요미사후,  본당신부님의 특강과  자매님들이 준비해주신 구연동화 묵상이 있었고, 미사 성가 반주를 특별히 섹소폰 동호회에서 해주셨습니다. 

신부님께서는 특강에서 의무적인 신앙생활이 아닌 실제적인 신앙생활을 부탁하셨고, 하느님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걱정하지 말고 살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걱정은 오늘로 족하다고 하시며,  산티아고 순례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