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7월 백삼위한인성당 본당신부님으로 오시어 

2년동안 사랑과 열정으로 사목활동을 해주셨던 정현철 알렉시오 신부님께서

2024년 6월 23일을 마지막으로 36년간의 사목생활을 마무리하셨습니다.

특히, 정신부님께서는 성전을 단장해주시고, 

Family Mass를 시작해주셔서 가정공동체가 함께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많은 강의를 통해 신자들에게 신앙의 기본을 가르쳐주시고, 

반모임 재정비를 통하여 소공동체를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저희성당의 오랫동안 숙원사업이었던 성전건립대출금 완수를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은퇴감사미사를 드리는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백삼위 한인성당 신자들이 기도드립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