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위 한인성당은 현재 토랜스로 이전하기까지 많은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이러한 여러 변화 속에서 기쁨과 도전, 갈등과 치유를 경험하며 단단한 신앙 공동체로 성장해왔습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는 사제, 수도자, 그리고 신자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큰 밑거름이 되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본당의 날’을 계기로 우리 본당은 진정한 성령 공동체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특히 6월 8일 성령강림대축일을 ‘본당의 날’로 새롭게 지정하여, 일치와 화합을 이루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일시 : 6월 8일(성령강림대축일), 오후 12시 - 4시
 장소 : 친교장
 

유아와 학생들을 위한, 풍선아트/페이스 페인팅/케리커쳐 섹션이 마련될 예정이며, 

모든 신자분들이 참여하셔서 즐기실 수 있는 OX퀴즈와 도전골든벨, 그리고 밴드공연이 있습니다.

푸짐한 상품과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으니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