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8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 전교주일 > 복음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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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0월 18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 전교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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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삼위 한인성당 작성일 : 2026-10-02 조회수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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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 전교주일

 

오늘은 전교 주일입니다. 모든 민족들의 복음화를 지향하여 미사를 봉헌하면서 선교사들과 그들의 활동을 보조하기 위하여 모금하고 기도합니다.

 

오늘의 제1독서 이사야서는 ‘영원한 평화’ 이야기입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사야가 환시로 받은 말씀을 전해줍니다.

높이 솟은 산에 주님의 집이 서 있고, 그곳으로 모든 민족이 모여들게 된다고 예언했습니다. 시온에서 가르침이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말씀이 나오기 때문에 주님의 길을 배워 그 길을 가려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하고, 만군의 주님의 힘으로 전쟁이 없는 평화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언자는 말했습니다.

“자,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

 

마태오가 전해주는 오늘 복음은 마태오 복음의 마지막 부분으로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 이야기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복음선포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오늘의 제2독서 로마서는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 이야기입니다.

바오로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받들어 부를 수 있겠습니까? 자기가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파견되지 않았으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선포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나, 유대인이건 그리스인이건, 구별 없이 모두 구원된다고 말하며, 복음을 선포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복음 선포는 교회의 존재 목적입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주님이시고, 주님께서 가신 길을 뒤따라 가면 구원된다는 것을 이 세상 모든 이에게 알려서 그들이 믿고 구원되도록 하기 위해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래서 미사가 끝날 때마다 신자들을 파견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 한상만 토마스 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