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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삼위 한인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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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묵상

[] 2026년 2월 22일 사순 제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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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삼위 한인성당 작성일 : 2026-02-20 조회수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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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제1독서 창세기는 ‘에덴 동산’, ‘인간의 죄와 벌’ 이야기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질문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너희는 동산의 어떤 나무에서든지 열매를 따 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는데 정말이냐?”

가정법과 과장법을 사용하여 하느님을 의심하도록 유도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느님의 명령을 어기고 배신하도록 유혹했습니다. 

"너희는 결코 죽지 않는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 너희 눈이 열려 하느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될 줄을 하느님께서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여자는 열매를 따서 남편과 같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알몸인 것을! 그래서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두렁이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낙원이 배고픈 장소 고독한 광야가 되었습니다.

 

마태오가 전해주는 오늘 복음은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이야기입니다. 

악마는 첫 아담을 유혹할 때와 똑 같은 수법을 사용하여 새 아담 예수님을 유혹했습니다. 

시험하여 의심을 일으키고, 의심 끝에 하느님을 배반하도록 유혹했습니다. 

가정법을 사용해서 두 번 시험했습니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기적을 일으키고, 천사를 부릴 수 있는 전능한 힘을 하느님께서 주신 아들인지 의심하도록 부추겼습니다.

 그리고 나서, 매우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여주며, 유혹했습니다. 

“당신이 땅에 엎드려 나에게 경배하면 저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셨던 예수님께서는 완전하게 하느님과 일치하셨습니다. 

신명기 8장의 말씀으로 악마를 물리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자 악마는 그분을 떠나갔고, 천사들이 다가와 그분의 시중을 들었습니다. 

고독하여 배고픈 장소 광야가 낙원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제2독서 로마서는 ‘아담과 그리스도’ 이야기입니다. 

바오로가 첫 아담과 새 아담을 비교하며 하느님의 은총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운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유죄 판결을 받았듯이, 

한 사람의 의로운 행위로 모든 사람이 의롭게 되어 생명을 받습니다.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많은 이가 죄인이 되었듯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이가 의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 한상만 토마스 신부 -